유 시미니히트 확장판 머리 둘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뉴시밍 관련 떡밥에 불이 붙었고 빼먹은 것들도 있기에 다시 한번....

 시밍님하 스틸 자제효ㅠㅠ
 2002년 정청래 의원을 비롯해 노사모 핵심들이 ‘정정당당’이라는 인터넷 정당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를 유시민 의원이 독점해 개혁당을 창당해버렸다. 그리고 이후 자신의 정치 기반으로 삼았다. 그때부터 유시민 의원을 불신하기 시작했고 그와 함께할 수 없어 따로 행동한다. 이것이 ‘정통들’에 속한 노사모를 대표하는 이상호씨의 설명이다.
 
 지금까지 한나라당만 찍어온 대중을 위해 호남을 버리자
 그런데 김 의원님은 "수평적 정권교체와 정권재창출을 이룬 대중을 분열시킬 위험"만을 강조하십니다. 쉽게 말해서 선거 때마다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들을 그대로 안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유시민)는 또 반문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죽어라고 한나라당만 찍어온 대중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정권재창출을 이룬 대중은 소중하고 거기 협조하지 않은 대중은 그냥 버려 두어도 좋다는 말입니까? (중략) 저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몽땅 껴안고 가는 통합신당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국민경선이 끝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미 1년 넘게 사실상의 분당상태에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안방에서 끝도 없이 불길이 타오르는 집을 증축해 봐야 어디에 쓰겠습니까. 증축한 집도 조만간 그 내분의 불길에 휩싸이고 말 것입니다. 저는 그 집에 들어가 살고 싶지 않습니다. (중략) 수도권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저는 잘 압니다. "정권교체와 정권재창출을 한 대중"은 민주당 지지층입니다. 이 "대중의 분열"은 민주당 고정표의 분산을 의미합니다.
 불과 몇 천 표 차이로 당락이 갈라졌던 수도권에서 민주당 고정 지지층이 분열하면 17대 총선에서 고전하거나 낙선할지 모릅니다. 개혁신당행 기차에 몸을 실음으로써 얻을지도 모를 새로운 지지층은 "약속어음"이지만 떨어져나가는 "호남표"는 현찰이 아니겠습니까?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민주당이기 때문에 노무현 후보를 찍은 유권자도 있고, 민주당임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후보를 찍은 유권자도있고, 노무현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후보이기 때문에 안 찍은 유권자도 있어요. 이 세 그룹 중에서 오로지 민주당이기때문에 노무현을 찍은 사람은 버려두고, 그 다음에 민주당임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을 지지한 사람과 노무현은 좋은데 민주당이라 안찍어준 사람을 합치면, 이것이 바로 장기적으로 노무현 정권의 지지 기반이 될 수 있는 리버럴의 기반이죠. 저는, 이 세력을 다아우르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이것을 만들면 그 자체로서 지역주의 정치구도를 반 넘게 격파하게 될 것이라고봐요."
 ([인물과 사상 26](개마고원, 2003), 83쪽~84쪽)
 
 This is the Teamkiller!
 2002년 대통령후보 경선과 민주당 분당 과정에서 유 의원은 김 장관에게 공개적으로 독설을 퍼부어 깊은 상처를 낸 적이 있다. 김 장관은 요즘도 유 의원 얘기가 나오면 얼굴을 찌푸리며 말을 돌려버린다고, 한 의원이 전했다. (중략) 문제는 유 의원의 ‘작풍’에 있다는 게 여러 사람의 지적이다. 유 의원은 지난 10일 중앙위원회에서 원내와 연구소 당직자들이 자신들에게도 당 의장 투표권을 달라고 요구하자, “옛 소련 공산당의 노멘클라투라처럼 당직자들이 일은 안 하고 특권계급화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당시 이 말을 들은 일부 당직자들은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고 한다. 중앙당 당직자 가운데 25% 가량은 유 의원과 함께 일해온 개혁당 출신이지만, 지금은 상당수가 유 의원과 등을 돌린 상태다. 유 의원은 정장선 의원에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라고 말했다가, 나중에 의원총회에서 공개사과하기도 했다.

 열우당의 길은 무조건 노통의 말에 따르고 시밍의 뜻과 무조건 맞아야 한다
 
열린우리당 한광원 의원은 당내 노무현 대통령 비난 분위기를 '작은 탄핵'이라며 비판한 바 있는 유시민 의원에게 "의원들이 소신껏 목소리를 내면 대통령이 탄핵 당한 것이냐"면서 맹비난을 퍼부었다.
(중략) 그는 "당이 바로 서서 국민의 지지를 얻고 그 지지를 바탕으로 노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국정운영에 힘이 돼주고 차기 대권에서다시 정권을 잡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흐지부지 지금처럼 하면서 무조건 청와대 뜻만 따르는 것이 중요한가"라고말하면서 유 의원이 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작은 탄핵'으로 몰아가는 것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유 의원이 강조하지 않아도 노 대통령이 탁월한 식견에 판단 착오도 없는 훌륭한 지도자라는 것을 알고 있고 대통령의말에 따라야 한다는 유 의원의 충정도 이해한다"면서 "하지만 왜 유신독재 시절 여당의원들이 했던 모르쇠질을 부추기는지 이해가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를 '노의 남자'로 부르지 말아주셈 
 
유 후보는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친노후보 단일화'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제 출마선언한 지 열흘됐는데, 출마 전에는 하지 말라고 압력 넣더니, 출마하니까 자꾸 양보하라 하시면 섭섭하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출마 전에는 하지 말라고 압력 넣더니"라는 말은 이광재 의원이 지난 5월 "노 대통령은 유시민 전 장관이 대선후보로 나서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 것과, 지난 7월 이화영, 김종률, 윤호중 의원 등 친노성향 의원들이 그를 초청해 대선출마를 만류했던것을 두고 한 말이다.
노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까지 불렸던 유 후보는 대선출마 후 "노무현 주식회사 상무에서 독립해 유시민 주식회사를창업하겠다"며 "(그렇게 하더라도) 노 대통령이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으로 짐작한다"고 말했다. 장관 시절 마지막기자간담회에서는 "왕의 남자, 노(노무현)의 남자로 부르지 말아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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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어 : 유시민의 궤변(구글에서 어떤 분의 글 펌) 2010-01-29 21:02:01 #

    ... </a> Commented by ghistory at 2009/12/24 01:26 이래가지고서야 민주당에게 뭘 얻어낼 수 있을지요. 임종인이 민주당에게 인심 잃은 것의 한 100배는 더하는 듯 싶군요.<a title="#" href="http://sevengods.egloos.com/2793248#3622073.01" target="_blank"></a> Commented by 오그드루 자하드 at 2009/12/24 01:51민주당이 뉴시밍에게 뭘 ... more

덧글

  • ghistory 2009/12/24 01:26 # 답글

    이래가지고서야 민주당에게 뭘 얻어낼 수 있을지요. 임종인이 민주당에게 인심 잃은 것의 한 100배는 더하는 듯 싶군요.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4 01:51 #

    민주당이 뉴시밍에게 뭘 주려 하거나 키우려 든다면 사방에서 뜯어말릴 겁니다. 호남과 리버럴-진보 진영 사이의 균열이 심상찮다는 말들이 터져나오는 판국에....
  • asianote 2009/12/24 02:04 # 답글

    여오크 선생에 버금간다?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4 02:14 #

    혹자들은 유촉새 선생이라고도 하더만요.
  • 소시민 2009/12/24 11:07 # 답글

    왕의 남자, 노(노무현)의 남자로 부르지 말아달라"

    - 노무현 전 대통령도 속으로 많이 섭섭했을듯 하군요.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4 12:29 #

    솔까말 유 시미니히트가 정도령보다 나은 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심바 2009/12/24 12:12 # 삭제 답글

    이건 머...잘 보존했다가 나중에 성지로 활요해야 겠네요.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4 12:29 #

    그래봤자 추종자들은 안 들을 걸요.
  • 행인1 2009/12/24 23:00 # 답글

    이건 뭐 대체....;;;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7 13:56 #

    답이 안 나오죠.
  • dhunter 2009/12/25 16:40 # 삭제 답글

    아는 사람이 왜 그래? 란 생각이 속으로 드는...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7 13:5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심바 2009/12/26 00:42 # 삭제 답글

    그나저나..저넘의 4대강은 어쩌죠? 류시미니히트는 그 잘난 입으로 4대강이나 좀 까지..험한일은 힘없는 정세규니가 떠 맡고 지넘은 그저 감투 쓰는 일에만 관심있는듯...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7 13:57 #

    정세균 지못미 ㅠㅠ
  • 비르투 2009/12/26 15:44 # 답글

    지금까지 죽어라고 한나라당만 찍어온 대중이 퍽이나 개혁당이나 열린우리당을 찍겠습니다 ㅋㅋㅋ
    노 전대통령 비판하는 게 작은 탄핵이라는 말은 참...저런 사람이 국민참여당에 있어도 되는 걸까요?-_-;;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7 11:29 #

    1.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그들에게는 국참당이 민주당과 달라 보이지도 않을텐데요.
    2. 국참당 당원들이 원한다는데 우린들 어쩌겠습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63274
    그네들이 '사이버 보스정치' 밑에서 살고 싶다면 그렇게 냅둘 수밖에요.
  • 길 잃은 어린양 2009/12/26 19:27 # 삭제 답글

    그런데 과연 '노무현은 좋은데 민주당이라 찍지 않은 유권자'가 몇 명이나 되었을지 궁금하군요.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7 14:24 #

    음. 독수리 5형제와 기타 한나라당 소속 꼬마민주당-통추 출신 정치인들..... 이외로 많은 듯도?
  • ghistory 2009/12/27 21:25 # 답글

    유시민의 김대중과 호남 혐오는 매우 뿌리깊습니다. 유시민은 1997년 봄에 김대중은 절대로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서 조순을 후보로 옹립해야 한다는 저서를 출간한 바 있는데, 정작 김대중이 당선하고 나서 그 책과 관련해서 입을 싹 씻었지요.
  • 심바 2009/12/28 12:54 # 삭제

    97대선 게임의 법칙이라는 책이죠. 입을 싹씻는 수준이 아니라 시간이 지났다고- 2002년경 개인적 경험임.- 내용을 조작합디다. 충청이 김대중 지지할 줄 몰랐다고..DJP연합이라는 변수를 인식했다면 그런 내용을 안썼을 거라면서...지 책에는 충청이 절대로 김대중 지지할리가 없다고 해 놓구선...
  • ghistory 2009/12/28 13:47 #

    심바/ 어떻게 조작했는지 자료 좀 알려주실래요?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8 14:13 #

    ghistory//그거야 너무 전설적인 흑역사라서 넣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심바//애초에 그 책의 결론이 DJP 연합, 즉 호남-충청 지역 연합으로는 죽어도 영남의 머릿수를 넘어설 수 없으니 조순(한나라당 초대 총재)을 범야권 대선후보로 추대하자.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이제 와서 한다는 얘기가 DJP연합이라는 변수를 인식하지 못했다고요? 철면피도 정도가 있지.....
  • 심바 2009/12/30 01:11 # 삭제

    제가 개혁당 당원이었거든요...지역당에서 초청해다가 강연듯고, 그담에 질문시간에 그책 얘기를 누군가 꺼냈는데, 그런식으로 답하더라고요. DJP연합이 성공 할 줄 몰랐다. 이렇게요...그때만해도, 호감이 있었는데, 문제는 그걸 쿨하게 인정을 안하더라고요. 자신의 판단착오다 머 이런 인정이 없이...호남-충청 연합의 성공을 예상 못했다. 이렇게 넘어갈려구...
  • ghistory 2009/12/30 01:42 #

    역시 이래서 증언이 중요한 것입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2009/12/27 22:2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8 14:10 #

    1. 역시 유 시미니히트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희대의 철면피.
    2. X이 무서워서 피하겠습니까. 드러워서 피하는 거지요.
  • dhunter 2009/12/29 17:00 # 삭제 답글

    ([인물과 사상 26](개마고원, 2003), 83쪽~84쪽) 말입니다.
    유빠들은 정말로 저 부분을 '지역주의의 해결책'으로 믿고 떠받들더군요. 볼때마다 이해하기 좀 어려웠습니다...
  • 오그드루 자하드 2009/12/29 22:56 #

    뭐 그네들 수명만 단축시키는 짓이긴 하죠. 지난 4월 재보선에서 전주 완산에 나갔던 이광철이 미끄러진 이유 중 하나가 '개혁당 출신 친노(혹은 친유) 386'이라는 정도령-신건 측의 네거티브 공세였으니까요.

  • 지나다가 2009/12/31 02:31 # 삭제 답글

    혹시나 해서 오늘 민주당 사태에 대해 뭐라고 뱉어논 말 있을까 해서 들어왔더만
    지들 불리한 얘기는 아예 입밖에도 내지 않는군...
    냄새나는 쓰레기들..
  • 심바 2010/01/01 11:58 # 삭제


    오늘 민주당에 먼일 있었나? 하고 싶은 말이 있음 니가 직접 해보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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